대전시의회 복환위, 대전복지효재단 시설관리본부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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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대전복지효재단 시설관리본부 업무보고 청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7.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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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20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대전복지효재단과 시설관리본부 소관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에서 복지허브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대전에서 희망키움센터가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앞서 추진하는 것에 대해 격려하고 권역별 통합사례관리사 및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 시범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복지재단의 업무가 점점 다양화되고 업무량도 많아짐으로 모니터링 및 통제강화 등 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사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전시민의 복지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여 본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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