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19일 부터 대전역 지하철역사를 시작으로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특별안보사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전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실시된 것이며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27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대전지방보훈청은 오는 27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1개 참전국 대표 장교들과 주한미군, 대전지역 주요기관장, 6․25참전유공자 등 700명이 참석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