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20일 대전지방보훈청 1층 호국영웅홀에서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육류(20kg 100상자)를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하였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1,8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도부터 육류, 명절 위문품지원, 김장 및 연탄지원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육류는 대전․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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