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정재필.인상준 기자, TJB 황윤성.최윤호기자
[MBS 대전=이정복 기자]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은 10일 3월정례회를 열고 2011년 1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된 대전일보 <지적장애여중생 성폭행 사건>(정재필.인상준 기자) 와 TJB대전방송의 <이주여성 버스 성추행 파문>(황윤성.최윤호 기자> 두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전일보 정재필 기자는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기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사건 취재일선에서 뛰어준 후배에게 고맙다”며 공동 수상한 인상준 기자에게 공을 돌렸다.
TJB 황윤성 기자는 “대선배님들이 주신 이번 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삼겠다”며 “일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그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후속 조치를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참석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입지 당위성을 역설하고,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은 10일 3월정례회를 열고 2011년 1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된 대전일보 <지적장애여중생 성폭행 사건>(정재필.인상준 기자) 와 TJB대전방송의 <이주여성 버스 성추행 파문>(황윤성.최윤호 기자> 두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전일보 정재필 기자는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기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사건 취재일선에서 뛰어준 후배에게 고맙다”며 공동 수상한 인상준 기자에게 공을 돌렸다.
TJB 황윤성 기자는 “대선배님들이 주신 이번 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삼겠다”며 “일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그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후속 조치를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참석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입지 당위성을 역설하고,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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