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
상태바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03.10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일보 정재필.인상준 기자, TJB 황윤성.최윤호기자
[MBS 대전=이정복 기자]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은 10일 3월정례회를 열고 2011년 1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된 대전일보 <지적장애여중생 성폭행 사건>(정재필.인상준 기자) 와 TJB대전방송의 <이주여성 버스 성추행 파문>(황윤성.최윤호 기자> 두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대전일보 인상준 기자, 정재필 기자, 표정렬 목요언론인클럽회장, TJB대전방송 황윤성 기자, 최윤호 기자, 심대평 국민중심연합대표, 김영광 심사위원장.

이날 대전일보 정재필 기자는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기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사건 취재일선에서 뛰어준 후배에게 고맙다”며 공동 수상한 인상준 기자에게 공을 돌렸다.

TJB 황윤성 기자는 “대선배님들이 주신 이번 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삼겠다”며 “일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그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후속 조치를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참석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입지 당위성을 역설하고,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