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모바일 앱으로 24시간 긴급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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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모바일 앱으로 24시간 긴급 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0.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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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Smart TBX App)’을 출시했다.

‘스마트 TBX 앱’은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고 신속한 트럭·버스 타이어 정비가 가능하다.

위급 상황 시 어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되어 5분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숙련된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가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타이어 교체 및 수리가 가능하며 검색 서비스를 통하여 한국타이어 TBX 대리점의 위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 TBX 앱’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타이어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국내 시장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제품 정보와 고객의 차종별 추천상품을 제공하며 월별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와 닛산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북미 대형 트럭 시장 1위인 다임러(Daimler) 트럭 브랜드의 ‘카스카디아 (Cascadia)’와 M2, SD시리즈, 포드의 중형 트럭 ‘F650, F750’,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인 픽업트럭 ‘2016 올 뉴 타코마(2016 All-New Tacoma)’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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