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용 사장은 24일자로 임기 만료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후임으로 남상현 기획조정실장이 확정됐다.
30일 <MBS>와 통화한 대전일보사 고위 간부에 따르면 신 사장의 대표이사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남상현 기획조정실장이 제15대 대전일보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남 실장은 이화여대 사학과 91학번으로 2000년도 대전일보에 입사해 꾸준히 경영수업을 그동안 밟고 있었다.
특히 올해는 대전일보 주최 신년교례회와 충남대학병원 이사회 모임 등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며 대외활동에 적극적이었다.
남상현 실장은 대전일보 현 남재두 명예회장의 셋째 딸이기도 하다.
한편,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수용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남상현 신임 대전일보 사장 손전화 : 010-5338-2236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후임으로 남상현 기획조정실장이 확정됐다.
30일 <MBS>와 통화한 대전일보사 고위 간부에 따르면 신 사장의 대표이사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남상현 기획조정실장이 제15대 대전일보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남 실장은 이화여대 사학과 91학번으로 2000년도 대전일보에 입사해 꾸준히 경영수업을 그동안 밟고 있었다.
특히 올해는 대전일보 주최 신년교례회와 충남대학병원 이사회 모임 등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며 대외활동에 적극적이었다.
남상현 실장은 대전일보 현 남재두 명예회장의 셋째 딸이기도 하다.
한편,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수용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남상현 신임 대전일보 사장 손전화 : 010-533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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