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
상태바
우송정보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6.11.30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9일 교육부로부터 ‘2016년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은 국가가 다수의 기관을 체험센터로 선정해 자유학기에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체험기관 및 체험처 성격, 체험처 환경 및 안전, 체험프로그램의 운영과 질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향후 3년 동안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역할을 하게 되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 멘토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60년 넘게 축척된 특성화된 교육시스템, 모든 학생들이 ‘한국대표 명장’으로 양성되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교육부와 협력해 교육기부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훌륭한 진로체험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은 2016년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다양한 교육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함께 진행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16개 프로그램을 총 72회 운영해 16개중학교 1632명 참여했고, 고교생들에게 학과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9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고교생 초청 학과전공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전국 고교생 469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