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지역 유명 빵집 하레하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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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지역 유명 빵집 하레하레 오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1.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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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는 지하2층 식품관에 지역 유명 빵집 “하레하레”를 오픈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과 만난다.

“하레하레”는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제빵 월드컵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이창민 제빵사가 운영하는 지역 빵집으로 쑥감빠뉴, 레몬크로와상, 어니언크림치즈 등 하레하레의 베스트 빵 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2일까지 2만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 한해 머그컵을 증정하는 오픈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프랑스 정통 수제 방식으로 생산하는 마카롱, 에클레어, 롤케잌 외 캔디, 젤리, 초콜릿, 음료를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브랜드 “마리웨일”도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 수제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오픈기념으로 마리웨일 음료 구매시 마카롱 1개, 마카롱 1 패캐지 구매시 러스크 1봉을 오는 27일까지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국 유명 맛 집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꾸준한 팝업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대전지역 유명 동네 빵집5개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윈도우베이커리” 팝업행사와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108겹 크로와상 식빵으로 유명한 “한스브레드” 팝업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산에서 유명한 부산어묵과 남천할매떡볶이 등 오픈으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 맛집들의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대전에서 유명한 “하레하레”가 오픈함으로써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맛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브랜드는 대전지역에서 벗어나 전국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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