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송정보대학 솔디자인스쿨(명예총장 이권현)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44명이 참가해 34명이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3일 우송정보대학 솔디자인스쿨에 따르면,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최근 전국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2,은3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한데 이어, 메이크업 전공학생들이 최근 (사)한국메이크업직업교류협회가 주관하고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후원하는 ‘2011 메이크업 페스티벌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끝내고 수상의 기쁨을만끽하고 있다.
메이크업전공 학생들은 지난 4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2011 메이크업 페스티벌어워드’에서 웨딩, 웨딩아트, 환타지, 스테이지, 뷰티스타일리스트, 바디페인팅 종목에 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5명, 협회장상 15명, 특별상 12명이 입상하는 등 대회참가자 44명중 34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이 같은 성과는 솔디자인스쿨 학생들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90%이상이 수상한 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뷰티디자인계열 특성회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우송정보대학 솔디자인스쿨 뷰티디자인계열 메이크업 전공 윤은희 학생이 웨딩메이크업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권현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메이크업 경진대회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매일 방과 후에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학생들이 대회관련 메이크업 야간보충수업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