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4분기 6536억원 구매… 목표比 50% 초과달성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한 올해 1/4분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이 연간 목표액 1조3400억원 대비 49%인 6536억원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도가 866억원, 아산시 581억원, 태안군 516억원, 서천군 266억원 등이며, 공공구매 추진시 일정규모 이상(일반공사 20억원, 전문공사 3억원)의 공사용자재의 직접(분리) 구매와 기술개발제품 우선 구매 등에 대한 구매담당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공공구매 설명회 및 교육 강화를 통해 실무자의 업무능력을 높이고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추진실적을 점검과 감사부서의 사전·사후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지역제품 판매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지원조례’ 조기제정과, 정부합동평가과와 연계해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해 지방정부의 재정력을 최대한 활용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력을 높여 나감으로써 판로 확충 및 경영안정 도모를 꾀하고자 올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1조3400억원으로 설정해 연초부터 강력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중 도가 866억원, 아산시 581억원, 태안군 516억원, 서천군 266억원 등이며, 공공구매 추진시 일정규모 이상(일반공사 20억원, 전문공사 3억원)의 공사용자재의 직접(분리) 구매와 기술개발제품 우선 구매 등에 대한 구매담당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공공구매 설명회 및 교육 강화를 통해 실무자의 업무능력을 높이고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추진실적을 점검과 감사부서의 사전·사후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지역제품 판매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지원조례’ 조기제정과, 정부합동평가과와 연계해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해 지방정부의 재정력을 최대한 활용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력을 높여 나감으로써 판로 확충 및 경영안정 도모를 꾀하고자 올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1조3400억원으로 설정해 연초부터 강력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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