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이사장 김영진) 임직원들은 지난 4월 26일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원장을 만나 국제교류문화원이 추진하는 국제교류 및 외국인한국문화체험 등을 설명하고 효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제교류문화원 최영조 상임이사는 "올해 대전을 방문하는 베트남 빈증성, 중국 남경 및 심양시 청소년교류단이 효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효예절과 노년생애를 체험하는 활동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전효문화진흥원 방문에는 국제교류문화원 최영조 상임이사, 김용자 총무이사, 유문영 사무국장 등이 함께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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