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날 사랑 나눔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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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날 사랑 나눔 큰 잔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5.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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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초등학교에서 아동 180명 후원자 200명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사랑 나눔 큰 잔치’를 진행했다.

사랑 나눔 큰 잔치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1989년부터 28번째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이다 시설아동․소년소녀가장 아동들과 후원자들이 평소 느끼기 어려운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일일 짝꿍이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10명 표창 아동복지 유공자 4명 표창패와 표창장 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아동과 후원자들은 페이스 페인팅 에어로켓 만들기 두더지 게임 발 양궁 투호 훌라후프 놀이 축구게임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맛있는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레크레이션과 경품추천으로 풍성한 선물을 전달하여 나눔의 정을 더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둔산을지약국 원자력소년소녀가장후원회 충남도시가스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 우송대학교 총학생회 삼진정밀 한전원자력연료(주) LH토지주택연구원 LG생명과학기술연구원 한화종합연구소 샤브쌈주머니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KPS대전송변전지사에서 아이들 선물비를 후원해주셨고

한창문님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아모레퍼시픽 처갓집치킨 성경식품 웰빙코리아 팔천순대 파리바게트 대전세종맘스베이비 도미노피자 중구점 샤브쌈주머니 LG화학기술연구원 경진식품 남일제과에서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평소보다 조금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며 즐거운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준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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