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장진섭 서구의원(가수원동, 관저동, 기성동)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이루어진 대선승리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청년위원회 공로당원을 대표해 1급포상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장진섭 의원은 “역사적인 제3기 민주정부를 수립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는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 더 많은 청년 정치인들이 등용될 수 있도록 청년위원회에서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진섭 의원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청년본부 상황본부장을 맡아 안희정 충남지사 아들 안정균군을 포함한 청년 10여명으로 구성된 엄지척 청년유세단을 이끌고 전국적인 유세활동을 펼쳤다.

한편 장진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는 등 청년정치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