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고통분담 등 참여… 사회복지시설 지원
충남지방경찰청장(청장 박종준)은 경기침체에 따라 사회적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사회적 화합과 서민들의 고통분담과 청년 실업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경정 이상 중간관리자 61명, 경감이하 69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월 보수액의 1~4%(월 350만원, 총 3150만원)를 자율적으로 반납하기로 결의해 모금된 금액은 행정안전부 지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민간 후원금이 감소함에 따라 이달에는 3800여명의 경찰공무원 전체가 참여해 보수월액의 0.3%(약 2천만원)를 모금해 정부 사회복지공동모금 계좌로 보내져 불우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청은 앞으로도 결식아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성을 다하며 봉사하는 경찰 정체성 확립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민간 후원금이 감소함에 따라 이달에는 3800여명의 경찰공무원 전체가 참여해 보수월액의 0.3%(약 2천만원)를 모금해 정부 사회복지공동모금 계좌로 보내져 불우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청은 앞으로도 결식아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성을 다하며 봉사하는 경찰 정체성 확립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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