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진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대전충청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1박2일 복불복 MT SEASON 5'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집결해 (주)진로 대전지점에 모여 안전교육과 기본교육후 복불복 버스타기를 시작으로 충남태안으로 이동해 더나무팬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100여 팀의 참가신청팀중 10개 팀을 선정, 약 60여명의 대학생과 (주)진로 직원팀이 모여 즐거운 행사를 펼쳤다.

특히 우천으로 인한 힘든환경속에서도 젊음을 불사르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속에 별다른 사고 없이 즐겁게 행사를 끝마칠 수 있었다.

다양한 복불복 게임으로 주먹밥으로 끼니를 대신하는 대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저녁때 진행한 캠프파이어 에서는 대학생들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으로 24일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25일 아침, 마지막 복불복 게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귀가한 대학생들은 (주)진로에서 진행한 '참이슬 1박2일 복불복MT SEASON5' 행사의 의미를 기억하고 앞으로 더욱 멋진 대학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진로 관계자는 "대전충청을 이끌어 갈 대전,충청지역내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열정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