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이슬’ 광고, 온라인서 네티즌 관심 집중
상태바
진로 ‘참이슬’ 광고, 온라인서 네티즌 관심 집중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1.06.28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곡 감상할 수 있는 참이슬 홈페이지 접속 폭주

〔MBS 대전 = 강현준 기자〕‘나는 가수다’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윤도현․김건모․정엽 3인이 펼치고 있는 ‘참이슬 한잔더 서바이벌’광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최근 핫 트렌드인‘오디션 열풍’에 맞춰 서바이벌 형식으로 제작 됐으며, 윤도현․김건모․정엽은 각각의 음악스타일로 살려‘참이슬 한잔 더’구애가를 락, 발라드, 보사노바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며 참이슬 모델 이민정과 술 한 잔 더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친다.

참이슬 나가수 이미지 모습.

특히 이민정의 마음을 얻기 위한 참이슬 세레나데 각 버전은, 가수 3인 각자 본인만의 음악스타일에 따라 편곡이 적절히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가수들의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음향 덕분에 광고 자체의 완성도 역시 높다는 평이다.

지난 15일 광고 동영상이 처음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유튜브, 다음 TV팟, 네이버 블로그, 개인미니홈피 등으로 참이슬 광고를 퍼 나르며, 참신하고 기발하다는 반응으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각 가수별 전곡 버전을 들을 수 있는 참이슬 홈페이지(www.chamisulfresh.com)는 접속자가 폭주해 한 때 서비스가 지연되기도 했다.

이번 광고가 오픈한 후 22일 하루에만 9만8천명이 접속하는 등 참이슬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평상시보다 약 20배가 넘는 수를 기록하며 가수3인의 대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움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참이슬 홈페이지를 통해 Full버전 동영상 관람 및 서바이벌 청중 평가단 투표가 진행중이다.

참이슬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네티즌 청중 평가단이 되어 윤도현, 김건모, 정엽 중 누가 이민정과 참이슬을 한 잔 더 할 수 있는 영광의 우승자 될지 직접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다.

투표는 오는 7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