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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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8.23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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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흥용)는 8월 22일(화) ~ 23일(수)까지 서구 우명동 반송마을에서 직장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과 대전Y-SMU포럼 회원 30여명이 함께 농촌희망드림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벽화그리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반송마을은 대전과 충남 논산(벌곡) 계룡의 경계지역에 위치에 있고 옛날 보부상들이 등짐메고 지나다니던 길로서 통행이 많은 옛길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대전의 관문에 해당되어 아름답게 보존할 가치가 있는 지역이기에 ,

도로변 담장을 아름답게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반송마을에 거주하시는 기성동협의회장과 마을주민들도 벽화작업으로 마을이 훤해졌다고 흐뭇해하였다.

변상윤 대전Y-SMU포럼회장은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이번 기회에 살고 있는 대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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