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희정)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토) 서대전 공원 야외음악당(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제10회 나라사랑 희망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시헌 대전보훈병원장, 보훈단체장, 주요내빈,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및 태권도 시범 등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였다.
공식행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개회사와 본행사로 나라사랑 시민노래자랑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가수들의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 되었다
양희정 지부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유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며, 보훈가족의 명예 선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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