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7월 27일(금)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CNCITY에너지 대강당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행복에너지기금 20,000,000원을 전달했다.
행복에너지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난방 등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안전한 가스에너지 사용을 위해 연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행복에너지기금은 CNCITY에너지 임직원들이 직접 4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가스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된 설비를 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가스안전잠금장치) 가스 빨래 건조기 가스 밥솥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한 가스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보다 낙후된 1개소 지역아동센터에는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한다 .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여러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은 매우 안전해야한다 가스설비 지원과 안전교육을 통해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1년째 매년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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