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6년 1등급 획득
상태바
을지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6년 1등급 획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08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만 15세 미만 유소아를 대상으로 급성중이염을 주상병 제1부상병으로 외래 청구가 발생한 전국 8,275개 의료기관에 대해 실시했다.

지난 2012년 이 평가가 시작된 이래 줄곧 1등급을 받아온 을지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홍인표 원장은 유소아에게 항생제의 사용은 항상 신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나친 항생제 처방 없이 높은 치료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