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너와 나 우리의 소중한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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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너와 나 우리의 소중한 추억 쌓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2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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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동학사 일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Running Mate)’ 1박 2일 캠프를실시했다이번멘토링캠프에는 본 프로그램 대상인 멘토 멘티와 담당직원총17명이 참가하여뜻깊은시간을보냈다.

올해 4년째를 맞은 ‘러닝메이트’는 저소득 가정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대인관계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 되고 있다.

이번 1박 2일 캠프 너와 나우리의 소중한 추억 쌓기’에서는레크리에이션전문적인심리코칭을비롯해 지금까지의 활동 점검, 앞으로의활동에대한계획립등의일정으로진행되어서로간의 추억과 관계를 쌓을 수 있는시간을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이서희멘토는멘티와의 활동을 통해서제자신의모습도되돌아볼수있는시간이 되는 것 같다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서로 가까워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멘티 중 한 아동은 평소가족들이나친구들에게말할수없는것들 고민거리들을 멘토와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캠프도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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