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항공운항과, 안전체험 요원 전문분야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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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항공운항과, 안전체험 요원 전문분야서 활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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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 항공운항과(학과장 정희용 교수) 학생들이 각종 행사 도우미 및 안전체험 요원으로활약하며 행사를 빛냈다 항공운항과 1학년 학생 13명은 7일 충남 계룡종합운동장에서개최된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기수로 참여해 대회를수놓았다.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2016년 대회부터 대회기 및 선수단 기수로 참여해개회식을책임지고있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개회식에 앞서 예행연습을 하는 등 철저히준비해 역대 최대규모의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회를알렸다.

이에 앞서 항공운항과 학생 11명은 7일부터 8일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열린제3회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이 학생들은 지난 4월2018안전체험의날’에서도 비상 시 행동요령을전파했다.

항공기 내 탈출요령 구명조끼 사용법 등을 직접 알리며 학기 중 익힌 안전수칙을전하는데초점을 맞췄다 배재대 항공운항과가 꾸린 ‘글로벌 Flight! 배재항공에서체험하세요’부스엔체험을 하려는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밖에 학생들은 지난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도우미등으로맹활약해 매끄러운 행사에일조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정희용 학과장은 항공승무원과 관계가 깊은 서비스와 안전 분야에서학생들이 여러 활동을 이어가면서 실무능력을 쌓고 있다며 대한항공과 부산에어승무원배출을비롯해 95%에 달하는 취업률로 학생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고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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