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펀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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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펀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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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KT&G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김외현)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T&G 상상펀드 기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한 성금과 급여의 우수리를 합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위는 지난 2014년부터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장학금, 소원을 말해봐 사업비 및 연탄배달‧김장행사 등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소원을 말해봐 사업 및 희망스타트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KT&G 연구원 김도훈 기획실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금조성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며, 다함께 더 좋은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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