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주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에서는 포항 지진 이후 높아진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반영하여 2018년 지진 안전 주간의 일환으로 "지진 대피훈련(제408차 민방위의 날)을 실시하였다.
지진발생 훈련 상황이 발령 되자,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 실내 대피와 야외 대피 훈련을 숙달하고 추가적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하였다.
우진수 지청장은 직원들이 위기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안전의식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