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희)는 9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눴다.

고추장돼지불고기와 깍두기 등을 담아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22세대에 안부를 물어가며 직접 방문해서 전달했다.

최은희 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윤환 문화1동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