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연기 = 김순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회장 류창환)는 14일 연기군민화관에서 모범가정 시상 및 바른삶 실천다짐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공주대 김덕수 교수를 초청하여 ‘가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고 유공자 및 모범가정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2011년도 종합추진실적 보고와 윤은순씨의 ‘손바닥에 전하는 사랑’이라는 수범사례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봉사자로서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연기군협의회 홍영찬위원 등 10명이 연기군수 감사패를 받는다.
또한, 조치원읍 윤정애 가정 등 8가정이 모범가정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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