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명품, 디지털 모리스 엔진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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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명품, 디지털 모리스 엔진오일
  • 이요섭
  • 승인 2009.06.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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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정품 오일

5월의 명품 '모리스 엔진오일'

모리스 엔진오일이 지난 5월 '이달의 명품'으로 선정되었다. 6월 10일, 명품관을 오픈하게 되어 뒤늦게 소개함을 양해바란다.

모리스 오일은 미국 NASA에서 개발한 아폴로 프로젝트 특수오일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엔진오일은 열에 약하다. 고열을 받으면 묽어져서 아래쪽으로 모일 수밖에 없다. 대기권을 향해서 수천 km나 수직으로 상승해야 하는 아폴로 우주선 엔진의 경우에는 당연히 일반 오일을 쓰면 100% 엔진과열로 고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NASA에서는 고심 끝에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모리스 박사에게 특수 오일 개발을 의뢰했다. 오랜 기간 진통을 거듭한 끝에 모리스박사는 중력의 법칙을 깬 오일을 개발해냈다.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은 그렇게 만들어진 모리스 오일을 독점 수입하여 자동차용 엔진오일로 개발했다. 2002년, 오세영씨가 이 사업을 시작해서 큰 반향을 일으키자 수많은 유사품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유사품들은 한결같이 수준미달이어서 소비자들로부터 불만을 살 수밖에 없었다. 덩달아 정통 모리스엔진오일마저 루머에 휩싸였다. 그러나 오세영사장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는 말을 그는 믿었다. 그는 우직하게 한걸음씩 전진 했다.

 세월이 흐르자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유사 오일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모리스오일을 찾는 손님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동안 모리스오일을 써본 소비자들이 입소문을 내주면서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 것이었다.

 인터넷 판매는 물론 전국 총판 ․ 교환점들도 점점 늘어났다. 모리스오일은 일반 오일보다 점성이 탁월하여 평균 5만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게다가 모리스 엔진오일은 노후 된 엔진 실린더의 미세한 틈새를 막아주어 연료 로스를 줄여주는 동시에 파워 및 주행 성능을 확실하게 개선시켜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써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정말 놀라운 오일입니다. 진즉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오세영사장은 곧 더욱 강력한 오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오일은 엔진에 주입했다가 모두 빼낸 다음 주행을 할 경우에도 최소 1300km이상을 달릴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 번 이상의 운행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똑같은 조건으로 일반 오일을 사용한다면 기껏해야 30km를 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 것이다. 그동안 경쟁업체로부터 과대광고로 고발을 당한 적도 있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모리스 오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확인을 해보면 틀림없이 5만 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곤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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