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상상밴드의 ‘오늘은 맑음’ 듀엣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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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상상밴드의 ‘오늘은 맑음’ 듀엣 참여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6.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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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상상밴드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멜로디 피크닉(melody picnic)>에서 ‘오늘은 맑음’이라는 노래를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상상밴드는 신선한 앨범과 꾸준한 거리공연을 통해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밴드다.

새 앨범<멜로디 피크닉>에는 도심 속에서 달콤한 멜로디를 도시락 삼아 떠나는 즐거운 소풍과도 같이 밝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은 이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홍수현이 노래한 ‘오늘은 맑음’은 지난 3월에 발매된 앨범 <Acoustic Diary(어쿠스틱 다이어리)>에 실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홍수현이 베니와 함께 불러 새롭게 선보인다.

‘오늘은 맑음’은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도 연일 각 방송사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는 ‘Cheer up’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노래는 최근 이영애가 한 아파트 광고에서 직접 불러 큰 이슈가 된 바 있어 새로운 홍수현의 듀엣버전은 어떤 느낌일 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홍수현씨의 탁월한 표현력으로 여느 가수들 못지않은 여유로운 감성을 멜로디에 담아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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