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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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24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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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한국폴리텍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24일 고용노동부 대변인 및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등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들이 바이오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청년실업 등 대학의 현실이 점점 어려워지고있는 상황에서 높은 입시 경쟁률과 전국 취업률 1위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의 교육시스템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연합뉴스 김범수기자는 방문소감에서“청년실업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바이오대학의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성과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대학을 방문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바이오캠퍼스만의 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인 교육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라고 말했다.

또한,이배섭학장은 "바이오대학이 취업명문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적으로바이오 산업이 신성장동력분야로 더욱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자방문단 일행은 셋팅된 HPLC에직접 시료 주입, BT와 IT의 융합기술인 한우 판별법 화장품 제조,취업연계 맞춤교육훈련 삼성바이로직스 면접중인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고용노동부 기자단과 바이오캠퍼스은 바이오산업분야의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폴리텍대학을 대표하는 우수캠퍼스로서 명품형 맞춤교육을 확대하는등 브랜드가치 향상에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경주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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