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사)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 이하 외국인복지관)과 지난 1일 문화다양성 소식지(이하 소식지) 발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복지관은 대전지역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다문화 사회를 선도하는 이주민 전문기관이다.
이번 소식지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발간되며 이주민 문화동향과 관련 정보 제공 및 무지개다리 프로그램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소식지 발간사업 외에도 이주민 문화자원 조사, 이주민 예술활동지원 공모, 문화다양성 워크숍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이주민 문화예술관련 홍보매체를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문화다양성 확산은 물론 이주민들이 문화적 주체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사)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 이하 외국인복지관)과 지난 1일 문화다양성 소식지(이하 소식지) 발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복지관은 대전지역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다문화 사회를 선도하는 이주민 전문기관이다.
이번 소식지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발간되며 이주민 문화동향과 관련 정보 제공 및 무지개다리 프로그램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소식지 발간사업 외에도 이주민 문화자원 조사, 이주민 예술활동지원 공모, 문화다양성 워크숍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이주민 문화예술관련 홍보매체를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문화다양성 확산은 물론 이주민들이 문화적 주체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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