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김선종) 실용음악과는 7월 13일 저녁 6시부터 열리는 2013년 토요페스티벌의 무대를 장식했다.

2013년 토요페스티벌은 대전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7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저녁 8시부터 9시 반까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축제이다.


1부에 진행된 우송 실용음악 경진대회(W.P.M.C)에서는 1등 수상팀인 소울 브라더스(강성훈 외 10명)와 20여 팀이 재능과 끼를 뽐냈으며 2부 공연은 ‘솔라미 콘서트’로 진행하며 1부 입상팀과 졸업생팀 그리고 실용음악과의 간판 K-pop 유니트인 ‘DTE' 등이 신선하고 화려한 무대를 연출해 대전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청량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