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서천]
서천군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13년도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유사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응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군(軍)과 각급 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실전에 대비한 훈련이다.
이에 군은 오는 13일 오전에 서천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로 각급 기관의 협조를 당부하고, 14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각 실․과별 전시대비 계획의 사전검토와 업무공백 및 민원처리대책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하며, 오전에는 군청 회의실에서 을지연습 근무자를 대상으로 ‘2013 을지연습 실시요령 및 보안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 일정으로는 첫날인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전에 정부기관 소산훈련과 오후에 전시 직제편성 훈련이 있다.
또한, 20일에는 전시 주요현안과제를 놓고 군청과 육군 제8361부대1대대,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및 유관기관이 모여 서천군수 주관으로 토의하며, 21일은 판교역 테러에 따른 종합대책을 주제로 실제 훈련도 이뤄진다.
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준비해 유사시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13년도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유사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응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군(軍)과 각급 기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실전에 대비한 훈련이다.
이에 군은 오는 13일 오전에 서천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로 각급 기관의 협조를 당부하고, 14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각 실․과별 전시대비 계획의 사전검토와 업무공백 및 민원처리대책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하며, 오전에는 군청 회의실에서 을지연습 근무자를 대상으로 ‘2013 을지연습 실시요령 및 보안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 일정으로는 첫날인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전에 정부기관 소산훈련과 오후에 전시 직제편성 훈련이 있다.
또한, 20일에는 전시 주요현안과제를 놓고 군청과 육군 제8361부대1대대,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및 유관기관이 모여 서천군수 주관으로 토의하며, 21일은 판교역 테러에 따른 종합대책을 주제로 실제 훈련도 이뤄진다.
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준비해 유사시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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