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예산]
예산군 알토란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21일 군은 밝혔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기초생활환경정비, 공동소득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를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알토란권역은 총면적 343ha 중 과수원이 86.2ha로 약2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 특산물인 사과에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사과를 테마로 한 도농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이다.
지난 2010년부터 예산군 응봉면 운곡리, 노화리 일원에 추진된 알토란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해 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총 15억2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2단계 사업은 이번 달 시행계획 승인 및 9월중 착공해 2014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마을진입로정비, 마을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알토란저온저장고, 사과음식체험시설, 경관개선을 위한 조형물 및 목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류거점조성, 정주여건강화, 지역리더 양성을 통한 알토란 명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예산군 알토란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21일 군은 밝혔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기초생활환경정비, 공동소득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를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알토란권역은 총면적 343ha 중 과수원이 86.2ha로 약2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 특산물인 사과에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사과를 테마로 한 도농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이다.
지난 2010년부터 예산군 응봉면 운곡리, 노화리 일원에 추진된 알토란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난 해 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총 15억2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2단계 사업은 이번 달 시행계획 승인 및 9월중 착공해 2014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마을진입로정비, 마을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알토란저온저장고, 사과음식체험시설, 경관개선을 위한 조형물 및 목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류거점조성, 정주여건강화, 지역리더 양성을 통한 알토란 명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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