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홍주) 및 하눌포크 육가공(대표 민지영)이 21일(월) 명절 계기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에 ‘사랑의 육류(돼지등뼈 40상자, 총 800kg)’를 전달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이날 전달된 사랑의 육류를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배부할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하여 명절 위문품, 김장김치, 연탄, 한약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