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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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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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이 온유한집 직원 및 거주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장애인거주시설인 온유한집(원장 이종호)과 사랑의집 에덴(원장 김동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윤찬수 부시장,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고기(국거리)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했다.

오세현 시장이 사랑의 집 에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세현 시장이 사랑의 집 에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번 명절 연휴에는 시설에 계신 분들이 가족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식당 등 40개소에 1800만원,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096명에 총 238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96명에게는 아산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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