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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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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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간호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간호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9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우송정보대학 학과별 실습실에서 대전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교육기부 프로그램 사업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대전교육서포터즈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지역 중고교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실시된 프로그램에서는 대전지역 고교생 199명의 고교생들이 참가하여 우송정보대학의 실용적이고 진로체험에 도움이 되는 16개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수 있었다.

특히 이날 실시된 프로그램은 지난 8월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확대로 인해 연기하였다가 실시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우송정보대학에서는 체험건물별 사전 방역을 철저히 완료하였으며 모든 건물에 대한 출입시 체온확인 및 방명록 작성을 철저히 수행하고 체험 활동 또한 개인간의 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이날 체험은 학생들의 진로직업과 연계하여 본인의 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 개인별 직접 체험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간호사 체험부터 파운드케익 만들기 및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 등 학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참여 고교생들은 저마다의 진로탐색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

우송정보대학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을 표방하고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듯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12월에는 ‘자유학기제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총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2017년도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 교육협력 우수기관’ ‘2018 교육기부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감사패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특히 작년 2019년에는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여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기까지 하였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60년 넘게 축척된 특성화된 교육시스템, 모든 학생들이 ‘한국대표 명장’으로 양성되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교육부와 협력해 교육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기부박람회 참가 및 다양한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의 중고교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게 하고 할것이며,

특히 코로나 시국에 온라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오프라인에서의 교육기부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자신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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