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제분석: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0년 제2차 '대전세종충남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지역경제포럼'은 지역내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위원, 벤처기업 대표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금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사회자, 발표·토론자 등 모든 참석자가 온라인 영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증가, 대면회의 및 출장 제한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원격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지난 9월 신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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