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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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1.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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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3일 박용갑 청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핵심 사업을 공유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박 청장은“작년 한해 코로나19, 폭우피해, 경제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헌신과 노력으로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 핵심 사업추진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핵심사업은 도시 재개발‧재건축(2만8천세대, 7만 여명 입주예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구청사 리뉴얼, 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사업, 행정복지센터 신축, 뿌리공원 2단지 조성, 살기 좋은 복지환경 조성, 깨끗한 도시 만들기 등이다.

박용갑 청장은 신축년 흰 소가 주는 의미처럼,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중구 공직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구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며, 2021년도는 일상으로의 회복과 경제 회생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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