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 문화융합비즈니스 산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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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 문화융합비즈니스 산학협의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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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지역협력센터 안경환 교수의 센터사업소개
지역협력센터 안경환 교수의 센터사업소개

대전대(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1일 대전 씨크릿우먼 내 사옥 복합공간 (Y-cafe)에서 ‘2020 제1회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기업과의 융합적 이익 극대화 및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의 상생과 협력이 주목적이다.

행사는 지역협력센터의 ‘2020 지역 활동내용’ 및 ‘2021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디자인씽킹 연구소의 이유종 연구소장이 ‘지역혁신을 위한 기업의 창의적, 혁신 비즈니스 모델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한국조폐공사 사회적가치처 오미숙 팀장의 특강(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신규 참어기업의 사업 내용 발표 등이 이어졌다.

LINC+사업단은 이번 협의회가 ‘2021 지역협력(RCC) 사업’을 고도화 하는데 있어, 장기현장실습을 비롯한 취업연계와 산·학·관 및 공동체, 협동조합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협력센터 안경환 교수는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공헌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왔다”며 “대학,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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