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전 시장 대전서 영향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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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시장 대전서 영향력 여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6.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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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6월 10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김종남 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기 위해 참석했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본인 대전시장 시절 충남도청 자리에 160억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 등 대전시민대학을 설립, 전국적인 평생학습 붐을 일으킨 평생학습의 산증인이다.

행사를 마친 후 참석한 시 산하 기관장 및 공무원들이 염 전 시장에 인사하기 위해 모여 드는 모습이 <뉴스밴드>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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