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노사합동으로 중앙시장을 찾아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17일 펼쳤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노사합동으로 우리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을 호소하는“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도시철도를 타고 중앙시장 등 지역 상점을 많이 이용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마스크 1000매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에 기증했다.

또 지역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지역화폐 온통대전 사용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 전개, 도시철도 입점 업체 임대료 연말까지 감면 연장 등 지역과 상생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