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특색 꽃길 정비 자원봉사 실시
상태바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특색 꽃길 정비 자원봉사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0.21 2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 뉴스밴드=이준희 기자]

온양3동 새마을 수목 전지 및 제초 작업 장면
온양3동 새마을 수목 전지 및 제초 작업 장면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명찬·김인중)이 지난 19일 모종동 특색있는 꽃길의 수목 전지 및 제초 작업을 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작업 준비를 시작하고 담당자로부터 안전 교육 등을 받고 반송과 영산홍 등이 식재 돼 있는 특색 꽃길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지 환경을 제공했다.

또 이날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통학권을 향상하기 위해 관내 신리초등학교 통학로 제초 작업도 함께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김명찬·김인중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행복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 이웃 주민들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온양3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일상생활에 피로감을 겪는 우리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응원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두 합심해서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