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유방암 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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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유방암 예방 캠페인 펼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0.23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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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갤러리아백화점이 주최하고 대한암협회가 주관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이 후원하여 진행되고, 기간중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도 함께 펼쳐진다.

핑크리본바자회 기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4~27일까지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일 선착순 200명에게 팔찌와 머리끈 두가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밴드를 증정하고, 당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건강 검진권 1명 (남,여 2인 1매), 5만원 갤러리아키프트카드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핑크리본바자회 기간중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기부 기회가 주어진다.

24~27일 동안 30만원이상 구매시 증정되는 갤러리아상품권 대신하여 1만5천원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하면 전액 대한암협회의 유방암 의삭 향상을 위해 쓰여지는 기부행사가 진행된다.

10층 문화센터에서는 대한암협회와 충남대학교병원이 함께하는 암 예방 토크콘서트가 27일, 오전 11시, 10문화센터 D강의실에서 펼쳐진다.

대한암협회 부회장 송지헌 아나운서, 대학교병원 김재룡교수가 참석하여 건강한 삶과 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24~26일까지 1층 동문안내데스크, 10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층 행사장에서는 핑크리본과 함께하는 바자 축하 상품전이 열린다.

1층 랜드마크에서는 24~27일까지 화이트호스, 엠씨, 엘르양말, 닥스양말, 비비안스타킹, 비너스스타킹, 바닐라비, 웅가로셔츠, 레노마셔츠, 밤비니, 밀레 브랜드가 참여하여 바지, 셔츠, 스타킹, 패딩 등 다양한 바자 상품전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바자축하 상품전이 열린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컬럼비아, K2, 라푸마, 쁘아블랑 특집전이 24~31일까지 열린다. 컬럼비아 티셔츠 3만4000원~8만3000원, 다운 17만3600원~29만3000원, K2 등산화 12만원~16만원, 라푸마 바지 9만5200원~15만1200원, 쁘아블랑 신발 6만9000원~13만9000원 등에 판매된다.

이와함께 8층 아웃도어 신규오픈 축하 기념 갤러리아카드(신한/시티 제휴포함),멤버십카드로 20/40/60/100/200만원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50만원이상 구매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24~27일까지 함께 펼쳐진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키사, 소다 부츠 특가전이 열리고, 4층 행사장에서는 온앤온, 리스트, 올리브데올리브 브랜드가 참여한 영캐주얼 특집전이 펼쳐진다.

6층 행사장에서는 블루독, 알로봇, 밍크류 브랜드에서 티셔츠 2만1000원~5만1000원, 점퍼 4만2000원~18만8000원 등에 판매된다. 10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우바, 리본, 쉬즈미스 브랜드가 참여한 엘레강스 특집전이 24~31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9층에서는 8층에서 이동하여 리뉴얼 오픈한 가전, 가구, 침구 브랜드 새단장 오픈 축하 기념 가구박람회가 24-다음달 3일까지 펼쳐진다. 에디션, 다우닝, 인아트, 디자인벤쳐스, 나비드 라텍스 브랜드가 참여하고 금액대별 구매시 사은선물 및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생활을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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