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 바탕W(대표 이종옥)의‘휴~휴(休)전’이라는 제목으로‘한국화, 서양화 등 2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주에서만 볼 수 있는 건물이나 풍경을 한국화, 서양화, 섬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정기 전시회처럼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주시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느끼기를 바라는 바탕W 회원들의 소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종운 의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