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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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발표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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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은 16일 캠퍼스 내 산학협력관 102호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참조)

앞서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6개월 간 대학과 기업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총 사업비 4억8천여만 원에 달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운영한바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단이 신진연구형, 리빙랩 분야(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적정기술, 원도심 활성화, 도시 재생, 환경, 안전(소방), 보건 등), 특화 분야(기업연구소 공동브랜드 개발, 공용장비 활용 기술개발), 일반 분야(한방바이오, ICT융합, 문화협력비즈니스) 등 17개 과제수행 결과를 대면 PT를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영환 단장은 “이번 과제 운영을 통해 특허출원과 기술이전 각 17건, 총 34건의 가시적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특화분야 원천기술 및 사업화 기반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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