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명사전에 연구원 동시 등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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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명사전에 연구원 동시 등재 눈길
  • 강현준 기자
  • 승인 2009.11.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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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김동수 선임연구본부장 비롯한 20명 연구원

▲ 사진 왼쪽부터 이택민 선임, 허신 책임, 윤소남 책임, 김동수 선임연구본부장, 송치성 책임, 박중호 선임, 차무현 선임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그간의 연구실적 등을 인정받아 김동수 선임연구본부장을 비롯한 20명의 연구원이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기계연은 한 해에 2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되는 쾌거는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워온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그동안의 학문적 업적들을 토대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의 주목받는 인물들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성백주, 노지환 선임연구원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이어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동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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