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스포츠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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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스포츠 전문관 오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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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지난 10월 18일 아웃도어 전문관이 오픈한데 이어 같은 8층에 스포츠 전문관을 11월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8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전문관에는 뉴에라, 퀵실버, 반스, 써코니, 스코노, 닥터마틴, 스닉솔 등 7개 신규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영, 데상트, 뉴발란스 등 18개 브랜드가 새롭게 단장했다.

여기에 전달 18일 오픈한 아웃도어 19개 브랜드와 함께 8층은 비로소 “스포츠 & 아웃도어 전문관”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스포츠 전문관은 최신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객들을 위해 젊은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였으며, 지방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입점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크고 넓게 자리잡은 매장은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대폭적인 리뉴얼 공사 진행으로 매장 환경 개선을 통한 고급화 이미지를 구축했다.

워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닥터마틴”은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20만원~30만원대의 워커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는 국민워커라고 불리는 3홀,8홀 워커는 제일 무난하면서도 인기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뉴욕패션 피플 50인이 인정하고 연예인 운동화로 유명한 115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러닝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써코니” 브랜드와 3만원~7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트랜디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노르웨이에서 시작한 “스코노” 브랜드, 반항적 이미지와 강렬한 개성을 가진 “반스” 브랜드를 통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백팩 브랜드의 원류 브랜드 “쟌스포츠”, 스니커즈라는 단어의 시초가 된 브랜드 “케즈”, 독일 장인 정신의 코르크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 등의 브랜드를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슈즈 멀티 브랜드 “스닉솔” 매장도 선보여 다양한 슈즈와 가방 등의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익스트림스포스웨어 분야의 선두 브랜드인 “퀵실버”는 서핑, 스노우보드 스케이드보드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선호하고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입점됐으며, 최근에는 트랜드를 반영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웨어도 함께 선보인다.

핫 아아템으로 떠오른 “뉴에라” 브랜드는 챙이 넓고 빳빳한 스타일의 모자로 연예인들 역시 자주 착용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가격은 4만9000원대~10만9000원대의 모자와 의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최신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객들을 위해 요즘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젊은 브랜드를 대량 입점하게 되었다며, 지방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만나 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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