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미국 경제의 중심지이며, 미국내 2번째 인구규모를 지니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LA에서 상담회를 시작하여 2000년 이후로 년평균 7%대의 고도 경제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페루와 중남미 3위의 경제대국인 아르헨티나 진출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시장개척단을 통해 북미시장과 남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전 남미 시장개척단은 대전에 소재하는 수출유망 중소제조기업의 남미 및 북미시장 진출지원을 목적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리마, LA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현지 경제동향 파악, 바이어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참가기업에게 현지 시장조사비와 바이어 알선비, 항공료 40%,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대전시의 시장개척단은 년 6회 추진되었는데 이번 시장개척단은 다섯 번째로서 나머지 한 번은 11월 하순에 진행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또는 대전시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승준 팀장, 이선희 사원
TEL : 042-862-9203, 9204 / E-mail : kohibito@sbc.or.kr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배상진 주무관
TEL : 042-270-3661 / E-mail : sjbe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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