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갤러리 대관료 연 1회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지역 청년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내 공연장 및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을 지역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14일간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전시에 주소를 둔 청년예술인(단체) 또는 대전시 소재 대학(원)을 졸업한 청년예술인(단체)로, 단체의 경우 참여자의 70% 이상이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올해 12월까지 지역에 있는 공연장 및 갤러리의 대관료에 대하여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한 후 6월 중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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