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전 국무총리 4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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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 4주기 추도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6.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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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 4주기 추도식이 23일 충남 부여군 외산면 묘소에서 강창희 전 국회의장(왼쪽 세 번째), 정진석 국회부의장(맨 오른쪽), 심대평 전 충남지사(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 4주기 추도식이 23일 충남 부여군 외산면 묘소에서 강창희 전 국회의장(왼쪽 세 번째), 정진석 국회부의장(맨 오른쪽), 심대평 전 충남지사(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운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제4주기 추도식이 6월23일 오전 11시 부여군 외산면 김종필 가족 묘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예리 여사 등 유가족과 민족중흥동지회, 헌정회, 자민련 동지회 등 고인과 정치적 명운을 함께해 온 정.관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의 추모객들의 참석과 대통령의 조화가 도착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조성돈 김종필기념사업재단 사무차장(오른쪽)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성돈 김종필기념사업재단 사무차장(오른쪽)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필 재단 추재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추도식에서 이태섭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9선의 국회의원과 두 차례의 국무총리를 지내면서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국가의 초석을 다져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았다“면서 고인의 위대한 업적을 추모했다.

이날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견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자와 강창희, 조부영, 심대평, 이양희, 조용직, 정진석, 정우택, 이명수국회의원 등 충청 출신 전 현직 정치인과 나경원 전대표, 김용채, 한갑수 등 전직 장관과 박정현 부여군수도 대거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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